금감원이야기

2019 여섯번째 이야기

vol.110

Finance story

파이낸스 카페1

금감원 소셜라이브〈NOW〉
전문가 초청 공개 생방송으로 더 유익하고 생생하게

 

금감원 소셜라이브〈NOW>가 금융소비자들을 위해 새로운 시도에 나섰다. 기획특집으로 전문가 초청 특별 생방송을 마련한 것이다. ‘금융이 머니?’라는 재미있는 타이틀의 이번 생방송은 기자, 이코노미스트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들려주는 우리가 알아야 할 진짜 금융 이야기라는 주제로 이뤄졌다. 그 현장으로 가본다.

소셜라이브〈NOW〉, 특별 공개 생방송을 열다

이미지 금융소비자와 소통하기 위해 2018년 시즌1을 시작으로 매월 첫째, 셋째 금요일 13시 32분에 소비자들을 찾아갔던 금융감독원의 소셜라이브 방송〈NOW〉. 시즌1에 대한 호응에 힘입어 올해 4월부터 시즌2로 소비자들과 만나고 있다. 어떻게 하면 더 재미있고 유익한 방송으로 금융소비자들에게 다가갈까를 고민하며 늘 새로운 시도로 업그레이드해 온 금감원 소셜라이브 〈NOW〉가 이번에는 금융소비자와 직접 만날 수 있는 공개 생방송을 기획했다. 금융에 대한 금융소비자의 관심을 높이고 금융을 보는 소비자들의 안목을 향상시키기 위해 준비한 이공개 생방송은 여의도 금융감독원 로비에 마련된 특설 무대에서 10월 18일부터 11월 29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됐다.

인지도 있는 금융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하다

이미지 ‘금융이 머니?’라는 재미있는 타이틀 아래 ‘우리가 진짜 알아야 할 진짜 금융 이야기’라는 주제로 실시된 공개 생방송은 무엇보다 금융 분야 전문가들을 초청해 강연을 듣는 색다른 기획으로 주목을 받았다. 주로 금융감독원 직원들이 패널로 참석해 금융 정보를 전달하고 게스트를 스튜디오로 초대하거나 인터뷰 및 탐방을 나가기도 했지만, 이번처럼 기자, 이코노미스트, 금융교육전문가 등 금융 분야에서 인지도 있는 전문가들을 초청해 공개 생방송으로 진행한 것은 처음이다. 10월 18일 KBS 김원장 기자의 ‘우리가 투자에 실패하는 이유’를 시작으로 2주마다 4차례에 걸쳐 약 1시간 동안 현명한 금융생활을 위해 금융소비자에게 꼭 필요한 금융지식 및 다양한 실생활 금융정보를 소개했다.

금융소비자와 생생하게 소통하다

이미지 공개 방송인 만큼 사전신청을 받아 방청을 원하는 금융소비자들을 초대했다. 평일 오후임에도 주부, 직장인, 학생 등 다양한 금융소비자들이 방송 현장을 찾아, 금융에 대한 현대인들의 관심이 생각보다 높고 홍수처럼 쏟아지는 정보 중에 보다 신뢰성 있는 금융 정보를 얻고 싶어 한다는 점을 느낄 수 있었다. 이에 금융감독원은 강연이 끝난 후 금융소비자들이 평소 금융에 대해 궁금했던 점을 전문가에게 물어볼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도 제공했다. 방청객들은 평소 만나기 어려운 금융 분야 전문가들과 생생하게 소통할 수 있었다며 만족스런 반응을 보였다. 이번 생방송은 금융감독원 유튜브, 페이스북 및 네이버TV를 통해 동시 송출되었는데, 공개방송 현장에 함께하지 못했거나 실시간 소셜 라이브 방송을 놓친 금융소비자들을 위해 유튜브 금융감독원 채널(youtube.com/fsskorea), 페이스북 금융감독원 페이지(facebook.com/fsskorea), 네이버 TV 금융감독원 채널(tv.naver.com/fss)에서 다시보기를 제공하고 있다.

이미지

이미지 :

금융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한 금융감독원 소셜 라이브〈NOW> 공개 생방송 ‘금융이 머니?’. 과연 전문가들은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었을까? 우리가 알아야 할 진짜 금융 이야기가 무엇인지, 각 전문가들의 공개 생방송 내용을 살펴본다.

이미지 :

이미지 세계적인 저금리 기조가 계속되면서 은행 예·적금 대신 주식, 펀드, 보험 등 다양한 방법으로 투자에 나서는 금융소비자들이 많다. 하지만 실제로 주변 얘기만 듣고 투자를 했다가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다. 우리의 투자는 왜 계속 실패하는 걸까? 소셜라이브〈NOW> 첫 번째 공개 생방송에서는 KBS 김원장 기자가 그 이유를 들려주었다. 김원장 기자는 “누구에겐 천사, 누구에겐 악마”라 불리는 금융시장의 특성을 소개하고 개인이 주식시장에서 실패하는 이유, 대출을 받을 때 명심해야 할 점, 보험의 함정, 최근 범람하는 파생상품에 투자할 때 유의할 점 등 실패를 줄이는 방법들을 알려주었다.

김원장 KBS기자

이미지

KBS 보도국 경제팀에 근무하며 금융 전문 기자로서 금융소비자들에게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고자 노력해 온 김원장 기자는 어려운 금융 콘텐츠를 쉽고 흥미롭게 풀어내기로 유명하다. 저서로〈앵그리 경제학 / 해냄>〈현실을 직시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경제 질문 / 해냄> 등이 있다.

이미지 :

이미지 ‘금융이 머니?’ 두 번째 방송에서는 홍춘욱 이코노미스가 세계 역사를 바꾼 중요한 사건들을 돌아보며 세계 경제를 읽는 눈을 좀 더 넓게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북송시대에 번영을 누렸던 중국이 경제적으로 낙후되었다가 다시 급성장하며 세계경제의 중심에 서게 된 요인을 중국의 역사적 사건과 연계하여 설명해 주었다. 또 1929년부터 시작된 대공황, 은행의 위기와 디플레이션, 금본위제 폐지 등 다양한 역사적 이야기를 통해 미국 연방준비은행과 정책금리에 대해 알기 쉽게 소개했다. 흥미로운 역사적 사건을 통해 경제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홍춘욱 경제학 박사/작가

이미지

대학에서는 역사를, 대학원에서는 경제학을 전공하고 금융회사 수석 이코노미스트로 활동하기도 한 홍춘욱 박사. 통섭과 융합의 사고를 바탕으로 금융에 대한 인문학적 접근을 시도해 왔다. 저서로 〈밀레니얼 이코노미 / 인플루엔셜> 〈50대 사건으로 보는 돈의 역사 / 로크미디어> 등이 있다.

이미지 :

이미지 11월 15일에 진행된 세 번째 방송에서는 이데일리 성선화 기자가 ‘금리 1% 시대 투자처는 어디?’라는 주제로 생활 속 실전 금융꿀팁을 전수했다. 성선화 기자는 금융소비자들이 시도해 볼 만한 새로운 투자의 방법으로 ‘REITs(리츠)’와 ‘ETF(상장지수펀드)’를 제안했다. 리츠는소액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모아 부동산에 투자한 후 여기에서 발생한 수익을 투자자에게 배당하는 부동산투자신탁을 말하는데, 소액 투자가 가능하고 세제 혜택이 있다는 점을 장점으로 꼽았다. 한편, 상장지수펀드는 원유, 금, 달러, 채권에 이르기까지 상상하는 거의 모든 투자가 가능하다는 것이 매력이라고 소개했다.

성선화 이데일리 기자/작가

이미지

경제·금융 전문 미디어인 이데일리 기자로,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실생활에서 실천 가능한 재테크 정보를 금융소비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저서로 〈6개월에 천만 원 모으기 / 한국경제신문> 〈친절한 성 기자의 유튜브 재테크 / 한국경제신문> 등이 있다.

이미지 :

이미지 젊을 때야 일을 해서 돈을 벌면 되고, 투자에서 조금 손실을 보더라도 회복할 수 있는 여력이 있다. 하지만 노후에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금감원 소셜라이브 마지막 공개 생방송에서는 경제교육 및 컨설팅 전문가이자 ‘돈쌤’이라는 닉네임으로 더 유명한 정현두 씨가 노후 준비를 위한 투자 방법을 들려주었다. 돈쌤은 “국민연금으로 최소한의 준비를 하고, 퇴직연금이나 개인연금을 활용해 장기투자계획을 세울 것”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금융소비자들이 알아야 할 경제 지표, 생애주기에 따라 투자 비율을 조정하는 TDF(Target Data Fund) 등 각자에게 맞는 장기투자 방법을 선택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했다.

돈쌤(정현두) 경제교육전문가

이미지

유튜브에서 경제 강의를 하는 유튜버이자 SBS 웹콘텐츠인 스브스 뉴스에서 〈돈 워리스쿨>이라는 경제 코너를 운영하는 ‘돈쌤’은 경제 및 재테크 정보를 젊은 세대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 인기를 얻고 있다. 저서로 〈돈테크 가계부 / 이지에이치엘디> 등이 있다.